윤종신♥전미라 딸, 초교 졸업식인데 키가..엄마 닮았네

이영민 기자 2022. 2. 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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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 국가대표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둘째 딸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7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라익이에 이어 라임이까지 아이들 사랑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라임 양이 졸업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다.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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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전 테니스 국가대표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둘째 딸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7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라익이에 이어 라임이까지 아이들 사랑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 다닐수 있었고 졸업하고도 다시 찾아가고 싶은 학교로 만들어 주신 교장선생님 이하 많은 선생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졸업식에서 흘리신 선생님의 뜨거운 눈물 아이들이 오래도록 기억 할 거라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라임 양이 졸업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다. 엄마를 닮아 남다른 큰 키를 뽐내고 있다. 프로필 상 전미라의 키는 175.5㎝, 남편 윤종신의 키는 170㎝이다.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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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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