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인플루언서' 한유아,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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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14일 "한유아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한유아는 이미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버추얼 휴먼으로서 YG케이플러스가 가진 최상의 네트워크를 통해 더 넓은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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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14일 "한유아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한유아는 이미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버추얼 휴먼으로서 YG케이플러스가 가진 최상의 네트워크를 통해 더 넓은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기술력과 인프라가 만나 정상급 시너지를 낼 예정이니 앞으로 한유아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 활동을 시작한 한유아는 11월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에 위촉된 데 이어 최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오늘 2월 말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광고 및 유튜브, 온라인 공연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YG케이플러스의 고은경 대표는 "한유아는 신선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흐름에 맞는 아티스트이며 다방면에서 출중한 실력을 보이는 준비된 엔터테이너이다. 급부상하는 메타버스 산업에서 가장 대표적인 버추얼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YG케이플러스에는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윤영 및 방송, 패션 등 다양한 활동 중인 황보, 유지애가 소속되어 있으며 모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ATO6 등이 소속 되어 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외에도 연예계 및 예술계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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