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배진영 "첫 작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연기 더 알게 됐다"
박정선 2022. 2. 14. 07:44
그룹 CIX(씨아이엑스) 배진영이 웹드라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종영 소감을 14일 밝혔다.
배진영은 지난 12일 종영한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에서 우정고등학교 최고의 인기남이자 '겉까속촉(겉은 까칠하고 속은 촉촉한)'한 주인공 신이준으로 변신했다.
배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첫 작품이라 미흡하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열심히 촬영하면서 연기에 대해 한층 더 배우고 알게 됐다"라며 "좋은 스태프분들,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가수 배진영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다시 한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를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진영은 태국과 싱가포르 합작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올해도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간다. 또 CIX 멤버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송 “남편 강원래 친구, 3차 접종 일주일 만에 사망…애통”
- 정용화, 코로나19 확진 판정… ”가벼운 목감기 증상”
- 엑소 수호가 돌아왔다…13일(오늘) 대체복무 끝 소집해제
-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지겨워 죽겠다” 논란→“자가격리 때문” 해명
- 제니, 걸그룹 출신 불륜녀-낙태 의혹에 분노...”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