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소집해제, "보고 싶었어요"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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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수호가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14일 새벽 수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손편지 글과 함께 소집해제를 알렸다.
앞서 수호는 2020년 5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왔다.
수호는 "드디어 제가 2022년 2월 14일 오늘부로 소집해제를 했습니다"라며 "우선 엑소엘(팬클럽)이 가장 보고 싶었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네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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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엑소(EXO) 수호가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14일 새벽 수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손편지 글과 함께 소집해제를 알렸다.
앞서 수호는 2020년 5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왔다. 이날 소집해제되며 멤버 시우민, 디오에 이어 세 번째로 전역했다.
수호는 "드디어 제가 2022년 2월 14일 오늘부로 소집해제를 했습니다"라며 "우선 엑소엘(팬클럽)이 가장 보고 싶었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네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엑소엘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를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선물이 되기를 바랄게요. 한동안 오래 보지 못한 만큼 이제는 더 많이 자주 봐요 우리 약속!"이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수호 |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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