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352호, "MS '콜 오브 듀티' 플스 진영에도 출시 약속"
특히, 액티비전블리자드의 킬러 타이틀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경쟁사인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현재 출시 예정인 '콜 오브 듀티'는 물론 앞으로 출시될 타이틀도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슷한 관점에서 닌텐도 플랫폼의 출시에도 관심 있으며 이는 게이머는 물론 우리의 비즈니스에도 옳은 방향이다"고 덧붙였습니다.
PC 버전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이었는데요. 이에 반다이남코는 서둘러 콘솔을 제외한 PC버전 '다크소울' 시리즈의 서버를 닫았습니다.
현재 반다이남코는 "신작 '엘든 링'에도 같은 문제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기에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엘든 링'의 출시 전까지 '다크소울'의 서버의 오픈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엘든 링'은 25일 전 세계 출시됩니다.
청원 웹사이트인 '체인지'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EA는 허위 광고로 고객을 조롱했으며 출시의 약속도 지키지 않았기에 전 플랫폼에 걸쳐 환불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실제 EA는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였던 시즌 1을 여름으로 출시를 연기한 바 있으며 각종 문제점의 수정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배틀필드 2042' 환불 청원은 11일 기준 14만 명이 참여 중입니다.
실적 자료에 따르면 'GTA 5'는 1억 6000만 장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서 10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게임입니다.
또, 낮은 완성도와 버그 등으로 아쉬움을 샀던 'GTA 트릴로지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판매량 역시 기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락스타게임즈는 오는 3월 15일 'GTA 5'를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로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itch.io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NFT에 관련해 우리의 입장을 물어오는 질문이 있었다"며 "NFT는 사기이며 유용하다고 생각하면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말했습니다.
인디게임 전문 플랫폼 itcho.io에서는 전 세계 인디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사이트로 개발자와의 수익 분배가 자유로운 점 등 유저와 판매자에게 친화적인 운영이 특징입니다.
지난번 출시됐던 리마스터 버전과 달리 이번 픽셀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원작의 느낌을 살린 방향성이 특징입니다.
스퀘어에에닉스는 스팀에서 PC 버전 '파이널 판타지 6 픽셀 리마스터'를 구입한 유저를 대상으로 OST와 배경화면을 제공합니다.
이 게임은 현재 스팀에서 20% 할인된 17520원(정가 21900원)에 예약 구매를 진행 중입니다.
사소한 기능처럼 보이지만 게임 팬들은 매우 유용한 업데이트라는 의견입니다.
특히, 이전까지 게임 용량을 확인하기 위해 '설치' 버튼을 누른 뒤 나오는 팝업 창을 통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한편, 스팀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을 먼저 사용할 수 있는 베타 클라이언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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