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규, 드라마 '스폰서' 출연..한채영-이지훈과 호흡
안병길 기자 2022. 2. 11. 13:51
[스포츠경향]
신인 배우 정민규가 드라마 ‘스폰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IHQ drama 채널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극본 한희정)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로, 앞서 한채영, 이지훈, 구자성, 지이수가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정민규는 극 중 한채린 (한채영 분)의 동생 ‘한유민’으로 출연, 상큼발랄한 얼굴 뒤에 숨겨진 비밀이 많은 캐릭터를 맡았다.
이미 웹드라마계의 프린스로, 다양한 광고등에서 얼굴을 알린 정민규는 라이징스타로 손꼽히는 신인으로, 드라마 ‘스폰서’내에서도 주요 인물과 사건 간의 중요한 연결고리, 그리고 숨겨진 비밀을 안고 있는 주요 인물로 열연한다.
한편 정민규는 최근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서 ‘권혁’역을 맡아, 상대배역 임나영, 주호분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서울우유 강릉커피,’ 등 메인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정민규가 이번에 첫 정극 드라마 ‘스폰서’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민규와 한채영, 구자성, 이지훈, 지이수, 김희정 등이 출연하는 ‘스폰서’는, 2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동시 방영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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