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화보 비하인드컷에서도 돋보이는 우아함
황소영 2022. 2. 10. 16:16
배우 박은빈의 우아함이 빛을 발했다.
박은빈은 최근 싱글즈 매거진 2월호 촬영에 참여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본인만의 개성으로 소화했다. 비하인드 컷에서조차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뽐냈다.
시크한 블랙 슈트와 뱅 헤어로 스타일링한 컷에서는 차갑고도 도도한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긴 생머리로 변신한 그의 얼굴에서는 우아하고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져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에선 장난기 어린 미소가 묻어 나와 박은빈 본연이 지니고 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보게 만든다.
세련미와 클래식함을 오가며 자유자재로 콘셉트를 주도한 박은빈은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작품이면 작품, 화보면 화보 카멜레온같이 시시각각 변하는 이미지 스펙트럼으로 놀라움을 안겨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영화 '마녀 2'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2022년도 가득 채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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