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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맥도날드도 햄버거 가격 올린다…평균 2.8% 인상

머니투데이
  •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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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 햄버거 /사진=맥도날드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을 진행한 가운데 맥도날드가 평균 2.8%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버거 단품과 더블 불고기 버거,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 쿼터 파운드 치즈 버거 세트 등 일부 메뉴의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


'가성비 커피'로 입소문이 난 맥카페도 원두값 인상 여파로 인해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가격이 소폭 인상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주요 원재료 가격 급등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가격 인상을 진행했다"며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해 2월 30여종의 메뉴 가격을 2.8% 인상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롯데리아를 비롯한 노브랜드버거, KFC, 버거킹, 쉐이크쉑 등 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버거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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