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어린이집 보육공백 예방과 안정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대체교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연가 사용, 보수교육 참석, 긴급상황 등으로 보육공백이 발생하는 어린이집에 대체교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18명이며, 응시자격은 보육교사 1,2급 자격 소지자로 공고일 전부터 주민등록지를 광양시에 두고 있어야 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5~16일이다.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서식을 출력·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차 서류 적격 여부 심사 후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근무조건이나 보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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