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탄(TAN), 또 한 번의 서바이벌 예고

김한길 기자 2022. 2. 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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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의 보이그룹 탄(TAN)이 또 한 번의 치열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화려한 영상미는 물론, 티저에서부터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한 탄의 자체 제작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것을 활용해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게임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동감과 긴장감을 그대로 대중에게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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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TAN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의 보이그룹 탄(TAN)이 또 한 번의 치열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8일 오후 7시 탄(창선, 태훈, 지성, 성혁, 재준, 현엽, 주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서늘한 느낌과 함께 “그 넓은 곳에서 어떻게 보물을 찾지?”라는 멘트와 시작된 영상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게임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박진감을 자랑하는 동시에 예측불가인 전투 장면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탄 멤버들은 게임 속 착장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물론, 방대한 오픈 월드 맵에서 물품을 얻고 전략을 이용한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려 7명의 욕심 속 단 하나의 보물을 차지하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았다.

또한, 한 편의 영화 같은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상 속 탄은 “여기서 동맹이 있을까?”, “우린 돈 때문에 서로 배신하고 그러지 말자”, “빼먹을 거 빼먹고 버려야겠다”, “중요한 순간에 등에 칼을 찔러야겠다” 등 서로 속고 속이는 눈치싸움을 예고해 과연 끝없는 의심과 배신 속 이들이 그려낼 스토리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화려한 영상미는 물론, 티저에서부터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한 탄의 자체 제작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것을 활용해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게임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동감과 긴장감을 그대로 대중에게 전할 전망이다.

한편, 리얼리티 ‘이상한 나라의 탄 : 18-28’을 비롯해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스튜디오(studio) 문나잇’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탄은 현재 2022년 상반기 정식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탄 공식 유튜브 채널]

탄 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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