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g 감량' 빅마마 이영현, 요요없는 '날씬'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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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9일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현은 날씬한 자태를 뽐낸다.
이영현은 오는 10일 12년 만에 발매하는 빅마마의 새 정규앨범 '본(Born)'의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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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9일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현은 날씬한 자태를 뽐낸다. 이영현은 지난 2020년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33㎏ 감량에 성공했다.
이영현은 1년 6개월 동안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이전에도 다이어트를 많이 해 봤지만 지금처럼 오랜 기간 동안 유지를 하는 건 처음"이라며 "요요가 오지 않게 하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한 달에 한 번은 전문가의 관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끔 예전 사진을 볼 때면 '내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놀란다. 그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받을 생각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영현은 오는 10일 12년 만에 발매하는 빅마마의 새 정규앨범 '본(Born)'의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복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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