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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사과 “‘루저=180 이하’ 막말 논란, 악플러들에 화나서 쓴 것…죄송”(전문)

기사입력 2022-02-08 17:07:06 | 최종수정 2022-02-08 17: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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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사과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래퍼 창모가 사과와 함께 막말 논란을 해명했다.

창모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논란이 된 글은) 최근 악성, 비방, 조롱 DM을 평소보다 더 받던 와중 그들한테 화가 나서 게시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제 동기나 의도, 대상을 떠나 스스로도 감정에 치우쳐 공개적인 SNS에 오해를 살 발언 및 반응을 한 거에 대해 마음이 계속 불편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헤이터들이 아닌, 내 소중한 팬분들과 여러분들이 나 때문에 기분이 안좋으셨을 것 같아 이틀 내내 그게 마음에 걸려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모는 “루저들 특, 180이하 돈 못범”이라는 글을 SNS에 게재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이하 창모 인스타그램 스토리 전문.

그저께 그 인스타 스토리는 최근 악성, 비방, 조롱 DM을 평소보다 더 받던 와중 그들한테 화가 나서 게시했었습니다.

그러나 제 동기나 의도, 대상을 떠나 저 스스로도 감정에 치우쳐 공개적인 SNS에 오해를 살 발언 및 반응을 한 거에 대해 마음이 계속 불편했었습니다.

헤이터들이 아닌, 제 소중한 팬분들과 여러분들이 저 때문에 기분이 안좋으셨을 것 같아 이틀 내내 그게 마음에 걸려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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