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욘사마'가 찜한 블리츠웨이, 배용준 지분 확대 소식에 급등
노자운 기자 2022. 2. 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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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제조사 블리츠웨이 주가가 8일 오후 급등하고 있다.
블리츠웨이는 키이스트의 대표이사를 맡았던 배성웅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다.
이날 블리츠웨이는 배용준씨가 주식 3만1158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배씨는 배성웅 대표와의 인연으로 2018년 블리츠웨이에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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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제조사 블리츠웨이 주가가 8일 오후 급등하고 있다. 주요 주주인 배우 배용준씨가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 58분 현재 블리츠웨이는 전날보다 18.7% 오른 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리츠웨이는 키이스트의 대표이사를 맡았던 배성웅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다. 지난해 12월 대신밸런스제9호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날 블리츠웨이는 배용준씨가 주식 3만1158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배씨는 배성웅 대표와의 인연으로 2018년 블리츠웨이에 투자한 바 있다. 이번 주식 취득을 통해 배용준씨 지분율은 10.8%에서 10.89%로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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