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초이스 혜택에 '밀리의 서재' 추가..비용 없이 이용

유선희 입력 2022. 2. 8. 09:59 수정 2022. 2. 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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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시즌/지니+ 초이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밀리의 서재'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8일부터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KT는 디즈니+, 넷플릭스, 현대카드, 바디프랜드 초이스를 이용하는 기존 고객의 '내 맘대로 골라 즐기는 혜택' 선택지에 밀리의 서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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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공

KT는 '시즌/지니+ 초이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밀리의 서재'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8일부터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누적 회원 수 40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서비스다. 10만권의 도서와 오디오 북을 스마트폰, 패드, PC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월 9900원으로 베스트셀러부터 신간, 매거진, 오디오북, 챗북, 유아동 도서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KT는 디즈니+, 넷플릭스, 현대카드, 바디프랜드 초이스를 이용하는 기존 고객의 '내 맘대로 골라 즐기는 혜택' 선택지에 밀리의 서재를 추가했다.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시즌믹스(영상),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블라이스 스토리(웹소설), 게임박스(스트리밍 게임) 대신 밀리의 서재를 선택하면 된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전자책, 오디오북 구독 고객이 지속 증가하는 트랜드에 맞춰 밀리의 서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KT는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해 다수가 선호하는 혜택을 지속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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