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오늘(8일) 입대 "더 성숙해져 돌아오겠다"

박세연 2022. 2. 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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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다름이 8일 입대한다.

남다름은 지난 1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2022년 2월 8일에 입대가 예정되어 있다"며 "어렸을 때부터 군대를 일찍 가는 것이 목표였다. 20살에 가진 못했지만, 21살에라도 갔다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남다름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리와 안아줘', 영화 '싱크홀', '제8일의 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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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름. 사진|마지끄
배우 남다름이 8일 입대한다.

남다름은 이날 오후 신병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남다름은 지난 1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2022년 2월 8일에 입대가 예정되어 있다"며 "어렸을 때부터 군대를 일찍 가는 것이 목표였다. 20살에 가진 못했지만, 21살에라도 갔다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녀와서 어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남다름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리와 안아줘’, 영화 '싱크홀', '제8일의 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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