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DUSTIN), 뉴페이스 세팅, 컴백 예고

[스포츠경향]

LPA엔터 제공

‘K-POP전사’ 더스틴(DUSTIN)이 컴백 신호탄을 알려왔다.

아이돌그룹 더스틴 소속사가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V라이브’를 통해 뉴페이스 멤버 공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첫 소개를 한 멤버 활동명은 ‘미니(MiNi)’이다

2020년 1월 ‘K-POP전사’를 외치면 관심과 팬덤 속에 데뷔를 했던 더스틴(DUSTIN)은 코로나19 시기와 겹쳐 활동의 제한과 군입대를 맞으며 사실상 활동 중단 상태였다.

이들은 올해 2022년 새롭게 팀 정비를 마치고 뉴페이스 멤버를 영입하며 힘찬 부활을 알렸다

3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멤버 소개와 함께 V라이브 컴백으로 인사를 드리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2월 마지막 주 단체로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더스틴의 컴백을 3월로 예정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목표한다”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