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결국 응급실行.."걱정 끼쳐 죄송"

박세연 2022. 2. 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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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어지러움증으로 응급실에 갔다.

김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응급실. 검사 다 했다. 문제가 없게 나왔다"고 전했다.

김기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지럼증을 호소해 누리꾼의 걱정을 샀다.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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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사진|김기수 SNS
개그맨 겸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어지러움증으로 응급실에 갔다.

김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응급실. 검사 다 했다. 문제가 없게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월요일 신경정신과랑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더 받으라고 하신다. 걱정시켜드려서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김기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지럼증을 호소해 누리꾼의 걱정을 샀다. 그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다. 구정 때부터 이렇다. 요즘 이 증상 때문에 편집이 어려워 영상이 늦어지고 있다. 월요일에 병원에 가야 하는데 그 사이 괜찮겠죠? 갑자기 이러니까 떨린다”라고 말했다.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김기수. 사진|김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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