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눈밭에 인증한 '♥차현우'와 10년 열애..하정우도 놀랄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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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하정우의 남동생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10년 커플의 끈끈함을 과시했다.
황보라는 1일 자신의 SNS에 "영훈♡보라"라고 쓴 사진과 함께 '10년'이라는 글로 여전히 연애 초 같은 뜨거운 사이를 자랑했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까지 10년째 열애 중이다.
황보라는 차현우의 형인 하정우, 아버지인 김용건과 매우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현재 남자 친구 차현우가 이끄는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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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황보라가 하정우의 남동생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10년 커플의 끈끈함을 과시했다.
황보라는 1일 자신의 SNS에 "영훈♡보라"라고 쓴 사진과 함께 '10년'이라는 글로 여전히 연애 초 같은 뜨거운 사이를 자랑했다.
황보라는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남자 친구와 자신의 이름을 눈밭에 쓰며 애정을 과시했다. 10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여전히 연애 초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까지 10년째 열애 중이다. 황보라는 차현우의 형인 하정우, 아버지인 김용건과 매우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현재 남자 친구 차현우가 이끄는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다.
황보라는 지난해 '썰바이벌'에서 "저는 매주 결혼한다고 얘기하는데 왜 결혼 발표 기사가 안 나는 거냐"라고 매주 결혼을 암시하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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