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불륜설 이겨낸 부부애..눈만 마주쳐도 웃음 터지네

심언경 기자 2022. 2. 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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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설 연휴를 맞아 감사 인사를 남겼다.

추자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진 속 추자현은 우효광의 어깨를 감싼 채 우효광과 눈을 마주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가벼운 스킨십을 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겨 부러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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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추자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추자현이 설 연휴를 맞아 감사 인사를 남겼다.

추자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추자현은 근황이 담긴 사진 세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사진 모두 남편 우효광과 함께 찍은 것이다.

해당 사진 속 추자현은 우효광의 어깨를 감싼 채 우효광과 눈을 마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만 봐도 행복하다는 듯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가벼운 스킨십을 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겨 부러움을 산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들었던 만큼 더 사랑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우서방 자현님한테 잘해야 돼 이상한 소문 나지 말고 잘해"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우효광은 지난해 7월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이는 "우효광이 늦은 밤 술집에서 나와 미녀와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라는 내용의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서 비롯된 설이었다. 여기에 'Y에게 한국에서 알게 된 중국 파트너가 있다'는 지라시가 확산되면서, 논란은 더욱이 커졌다.

이에 추자현은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며 사과했다. 우효광 역시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행동에 주의가 필요한데 저의 경솔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한 아내의 남편,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품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했다.

▲ 출처|추자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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