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황우슬혜 "더 노력하는 배우 될 것" 종영 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우슬혜가 TV조선 토일 드라마 '엉클'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황우슬혜는 31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통해 "7개월 동안 다 같이 열심히 촬영했다. 함께했던 스태프, 배우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분들도 추운 겨울 '엉클'로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하셨길 소망한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유라'로 찾아뵐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우슬혜는 31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통해 “7개월 동안 다 같이 열심히 촬영했다. 함께했던 스태프, 배우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분들도 추운 겨울 ‘엉클’로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하셨길 소망한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유라’로 찾아뵐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엉클’에서 황우슬혜는 맘 클럽의 ‘비주얼 센터’ 김유라 역을 맡아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우슬혜는 점차 초심을 잃어가는 맘 클럽 안에서 복잡한 심경을 느끼는 김유라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냈다. 준혁(오정세), 준희(전혜진) 남매의 비밀스러운 스파이이자 지원군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도 안겼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호화폐 열풍에 거래소 '성과급 잔치'…전직원 스톡옵션도
- LG엔솔, 독일 광물 회사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
- '아무튼 출근' 이소연, 과거 학폭 인정…"성매매 알선은 터무니 없다"
- '사방팔방' 연결하는 인천 전철…2024년부터 차례로 개통
- 또 피해자 못 지킨 '신변보호'…흉기 피하지 못했다
- 강석우 "접종 후 글 읽기 어려워"…당국 "'시력저하 유발' 보고 없다"
- 이재명 "사시부활하고 정시 늘린다"…청년 3대 공정정책
- 창원서 고양이 꼬리 잡고 살해…이재명 "범죄전담팀 구성해 엄단"
- 인플레, 하락한다는데 바이든이 쌍욕?!…"'임금' 다르다"③[株소설]
- '효녀' 정은지 "집안 형편 해결해주겠단 약속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