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공소년, 한복 입고 훈훈 설 인사..활발한 활동 예고

김한길 기자 2022. 1. 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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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청공소년(BZ-BOYS)이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31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청공소년의 설 인사 영상에는 전통 한복을 입은 채 단정한 모습으로 설 인사를 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번 겨울 참 춥고 힘들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2022년에는 청공소년이 더 많은 활동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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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공소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청공소년(BZ-BOYS)이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31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청공소년의 설 인사 영상에는 전통 한복을 입은 채 단정한 모습으로 설 인사를 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청공소년은 "올해가 검은 호랑이의 해인데 새해의 첫 달도 지나가고 민족 대 명절 설이 다가왔다. 저희는 연 초부터 활동을 통해 블루니스(팬덤 명)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올 한 해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할 것 같다. 팬 여러분들 모두 맛있는 떡국과 명절 음식 드시고 지친 몸 푹 쉬시면서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 귀성길에 오르시는 분들 안전 운전과 안전벨트 착용 잊지 마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겨울 참 춥고 힘들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2022년에는 청공소년이 더 많은 활동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청공소년은 지난 7일 신곡 ‘널 찾으러 갈게(Find you)’으로 컴백, 서정적인 사운드에 맞춘 멤버들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절제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청공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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