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스키 김소희, 베이징행 티켓 획득.. 한국 총 64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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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스키의 김소희(26·하이원)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엔 총 64명의 한국 선수단이 참여한다.
이 종목에선 남자부 정동현(34·하이원)과 강영서(25·부산시체육회)가 정상에 올라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김소희는 2014 소치,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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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스키의 김소희(26·하이원)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한스키협회는 30일 “김소희가 26일에 추가 쿼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엔 총 64명의 한국 선수단이 참여한다.
김소희는 지난 14일 강원 평창군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2위에 머물며 베이징행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이 종목에선 남자부 정동현(34·하이원)과 강영서(25·부산시체육회)가 정상에 올라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하지만 여자 알파인 출전 선수 가운데 결원이 생겼고 한국에 기회가 돌아왔다. 김소희는 2014 소치,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출전하게 됐다. 김소희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대회전 53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회전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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