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엉클', 가까운 존재의 소중함을 알게 된 작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엉클'의 주역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 박선영,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주경일 역 이상우는 "정말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하면서 즐겁게 잘 끝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았다. 무탈하게 잘 끝날 수 있게 현장에서 힘써주고 고생하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작품 쓰시느라 고생하신 작가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끝까지 '엉클'을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으며, 이시원과 황우슬혜는 "'엉클'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 새해를 '엉클'로 따뜻하게 시작하셨기를 바란다" "추운 겨울 '엉클'로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하셨길 소망한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종영 소회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엉클'의 주역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 박선영,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조선 토일드라마 '엉클'(극본 박지숙·연출 지영수)은 오합지졸 가족이 진정한 가족애를 꽃피우는 성장기. 따뜻한 동화 감성이 느껴지는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주말 밤 안방극장에 진한 웃음과 감동을 불어 넣고 있다.
30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가운데, '엉클'의 주역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아쉬움과 감사함이 교차하는 종영 소감을 직접 밝혔다.
먼저 왕준혁 역의 오정세는 "가장 가까운 존재의 소중함을 새삼 생각하게 된 작품이다. 작품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책임을 다하며 끝까지 치열하게 마무리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고, 왕준희 역의 전혜진은 "준희라는 캐릭터는 저 개인적으로도 또 다른 도전이었는데 이렇게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소재가 센데도 불구하고 힐링 드라마로 남을 수 있었던 건 함께 한 모든 분들의 덕분인 것 같다. ‘엉클’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들 다들 고생하셨고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엉클'을 마지막까지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지후 역의 이경훈은 "촬영했던 시간에 비해 방송이 너무 빨리 끝나는 거 같아서 아쉽다. 그리고 시청자분들이 민지후라는 역할을 너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감독님 포함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드린다. 부족한 게 있었지만 시청자분들이 좋은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다. 모든 분들이 ‘엉클’과 함께 좋은 기운으로 시작해서 2022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우리 같이 살아요"라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으며, 박혜령 역 박선영은 "'엉클'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품 내내 배우로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멋진 동료,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마지막 화까지 시청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는 진심 어린 끝인사를 전했다.
주경일 역 이상우는 "정말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하면서 즐겁게 잘 끝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았다. 무탈하게 잘 끝날 수 있게 현장에서 힘써주고 고생하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작품 쓰시느라 고생하신 작가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끝까지 '엉클'을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으며, 이시원과 황우슬혜는 "'엉클'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 새해를 ‘엉클’로 따뜻하게 시작하셨기를 바란다" "추운 겨울 '엉클'로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하셨길 소망한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종영 소회를 밝혔다.
끝으로 제작진은 "'엉클'이 어느새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엉클’과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했던 여정이었다. 최종회 에필로그에서는 오정세가 직접 부른 '파랑새' 노래가 담길 예정이니 ‘엉클’의 마지막 선물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엉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