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협박·폭행' 정창욱 사과문에 '하트' 누른 최자, 악플 테러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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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 정창욱이 술자리에 동석한 이들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고소된 가운데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본명 최재호)가 정창욱 셰프의 사과문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악플 테러를 당하고 있다.
앞서 26일 정창욱은 인스타그램에 '흉기 협박·폭행' 혐의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에 최자는 자신이 출연하는 웹 예능 '최자로드'에 수차례 출연하는 등 인연이 있는 정창욱의 사과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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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 정창욱이 술자리에 동석한 이들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고소된 가운데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본명 최재호)가 정창욱 셰프의 사과문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악플 테러를 당하고 있다.
앞서 26일 정창욱은 인스타그램에 ‘흉기 협박·폭행’ 혐의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에 최자는 자신이 출연하는 웹 예능 ‘최자로드’에 수차례 출연하는 등 인연이 있는 정창욱의 사과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남겼다.
한 누리꾼은 “정창욱 셰프님께 전해달라. 저는 18살 고등학생이다. 킥복싱 프로 데뷔 준비 중”이라며 “(정창욱이)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고 판단하면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는 야비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저랑 만나서 대결하시겠나. 그쪽은 칼 들고 해도 된다. 저는 맨주먹과 킥만 쓰겠다. 시작하고 30초 안에 기절만 안 하시면 이긴 걸로 해드리겠다. 약한 사람만 골라서 시비걸면서 본인이 센 줄 아는 사람일까봐 참교육 한 번 해드리고 싶어서 연락드린다”며 자신의 메일 주소를 남기기도 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정창욱 관련해서 입장 전해주시길”, “끼리끼리”, “본모습에 대해 알았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콘텐츠에 계속 출연시키셨더라”, “지금이 손절 타이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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