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내년부터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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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석사 수준의 직업교육인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설치 운영할 수 있는 전문대학이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고도화된 직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기본계획'을 오늘(27일) 발표했습니다.
마이스터대는 첨단 분야와 산업체 수요 분야의 고숙력 기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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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석사 수준의 직업교육인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설치 운영할 수 있는 전문대학이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고도화된 직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기본계획'을 오늘(27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마이스터대 시범대학 8개교의 13개 교육 과정을 올해 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인가했습니다.
마이스터대는 첨단 분야와 산업체 수요 분야의 고숙력 기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대학입니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 외에도 '전문학사 및 전공심화과정을 개설·운영하는 전문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청하려면 전임교원을 5명 이상 확보하고, 전문학사 입학정원과 전문기술석사과정 입학정원을 1:1 비율로 조정하는 등 설치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 28일까지 2023학년도 운영 계획서를 접수하고, 최종 인가 여부는 6월 30일(목)까지 신청 대학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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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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