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체부 장관, '베이징 동계올림픽' 정부대표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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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정부대표단 대표로 참석한다.
황 장관은 2월 3일 출국해 4일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정부대표단 대표로서 공식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직전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 역할, 베이징 동계올림픽 의의, 그동안 올림픽 참석 관례와 한중 관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정부대표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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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정부대표단 대표로 참석한다.
황 장관은 2월 3일 출국해 4일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정부대표단 대표로서 공식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직전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 역할, 베이징 동계올림픽 의의, 그동안 올림픽 참석 관례와 한중 관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정부대표단을 꾸렸다.
정부는 그동안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0 도쿄하계올림픽'과 이어지는 동북아 연속 올림픽으로 동북아시아와 세계 평화·번영, 남북관계 기여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표명해왔다.
황 장관은 경기 등을 관람하면서 우리 선수단을 응원·격려하는 것은 물론 우리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원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올림픽 관련 주요 인사를 만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지지를 요청하고 홍보하는 등 스포츠 외교 활동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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