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의 함박 미소, '품절남' 대열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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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오승환(40·삼성 라이온즈)이 평소 잘 볼 수 없었던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오승환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마무리 투수다.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에서도 뛰면서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한 바 있다.
오승환은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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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끝판대장' 오승환(40·삼성 라이온즈)이 평소 잘 볼 수 없었던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오승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오승환은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신부 김지혜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경기 중 마운드에서 큰 표정 변화가 없었던 오승환은 이날 만큼은 밝은 표정을 보였다.
오승환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마무리 투수다.
지난 시즌에도 시즌 64경기에 나와 44세이브, 평균자책점 2.03의 활약으로 통산 6번째 세이브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는 KBO리그 최다인 통산 339세이브를 기록 중이며, 2006년과 2011년에 세운 47세이브는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으로 남아있다.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에서도 뛰면서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한 바 있다.
오승환은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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