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19 신규 사망 438명..지난해 2월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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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에서 코로나19로 사망자는 438명이다.
앞서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 장관은 의회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수가 최고조에 도달한 만큼 다음주부터 코로나19 감염자 숫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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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에서 코로나19로 사망자는 438명이다. 이는 지난해 2월24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누적 사망자는 15만2513명으로 전 세계에서 7번째로 많다.
이날 확진자는 9만4432명으로 전날(17일) 8만4429명보다 늘었다.
앞서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 장관은 의회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수가 최고조에 도달한 만큼 다음주부터 코로나19 감염자 숫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낙관했다.
로이터는 최근 몇주 동안 영국의 감염률은 최고치를 찍었지만 부스터샷(추가접종)의 빠른 배포와 덜 심각한 오미크론으로 초기 대비 입원 및 사망률이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았다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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