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타블로, 충격 근황.."10년 동안 쓴 가사들 지워졌다"

장진리 기자 2022. 1. 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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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휴대전화 업데이트로 지난 10년간 쓴 가사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타블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IOS가 자동 업데이트 됐고, 노트 앱에서 모든 메모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쓴 가사들이 지워졌다"라고 밝혔다.

타블로의 휴대전화 IOS가 자동 업데이트 되면서 노트 앱에 써둔 모든 메모와 10년간 쓴 가사들이 한 순간에 사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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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블로. 출처| 타블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휴대전화 업데이트로 지난 10년간 쓴 가사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타블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IOS가 자동 업데이트 됐고, 노트 앱에서 모든 메모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쓴 가사들이 지워졌다"라고 밝혔다.

타블로의 휴대전화 IOS가 자동 업데이트 되면서 노트 앱에 써둔 모든 메모와 10년간 쓴 가사들이 한 순간에 사라진 것. 그는 짧은 글로 황망한 심경을 토로해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졌다.

타블로는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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