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솔로 될 것"..최예나, 아이즈원 응원 날개 단 홀로서기[종합]

장진리 기자 2022. 1. 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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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최예나는 17일 온라인으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쇼케이스에서 "멋진 솔로 가수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최예나는 아이즈원으로 활동을 마치고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하며 활동 제2막을 맞았다.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솔로 데뷔를 축하받았다는 최예나는 "방금 전에도 단체 대화방에서 멤버들이 '우리 예나 데뷔 축하해'라고 응원해줘서 너무 행복해다.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기뻤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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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예나. 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최예나가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나선다.최예나는 17일 온라인으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쇼케이스에서 "멋진 솔로 가수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최예나는 아이즈원으로 활동을 마치고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하며 활동 제2막을 맞았다. 그는 "오래 꿈꿔왔던 순간이긴 하지만 팬분들도 기다려 주셨기 때문에 설레고 떨린다"고 했다.

'ˣ‿ˣ (SMiLEY)'는 아이즈원 활동, 예능 출연 등을 통해 인정받은 최예나의 '행복 에너지'와 매력을 담고 있는 앨범이다. 최예나가 수록곡 '비포 애니원 엘스' 작사, 작곡과 타이틀곡 '스마일리'와 '럭 투유', '프리티 포이즈' 등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색을 녹여냈다.

'스마일리'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도 웃음으로 넘겨버리는 최예나 특유의 긍정 마인드를 담은 곡으로, '여고추리반'으로 최예나의 연예계 '절친'이 된 비비가 피처링했다.

최예나는 "딱 저를 표현한 곡이다. 노래를 만드는 과정에서 의견도 많이 내고 참여도 많이 하니까 최예나를 표현하기에 이만한 곡이 없는 것 같다"며 "또 비비언니가 참여해서 이 곡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이 곡은 '나를 위해 웃어 넘겨버리자'라는 자기 긍정을 담은 노래"라며 "이 곡으로 스마일리 히어로라는 콘셉트를 보여드리려고 한다. 제가 가진 긍정 에너지로 전 세계 분들이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아이즈원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도 자랑했다.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솔로 데뷔를 축하받았다는 최예나는 "방금 전에도 단체 대화방에서 멤버들이 '우리 예나 데뷔 축하해'라고 응원해줘서 너무 행복해다.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기뻤다"고 활짝 웃었다.

▲ 최예나. 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최예나는 쾌활한 성격과 엉뚱한 예능감으로 '여고추리반', '아이돌 받아쓰기', '피의 게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다.그는 "빈 틈이 많은 모습을 예쁘게 봐주신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만의 솔직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르는 상황이 갑자기 들이닥쳤을 때 '오잉?'하고 발생하는 순간적인 센스가 제가 조금은 있는 것 같더라. 약간 어리숙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런 모습도 좋아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사랑받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또 최예나는 "완벽하고 해피한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최예나가 멋진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모습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최예나는 이날 오후 6시 '스마일리'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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