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허경영 대선 후보 '투표 독려 전화'에 고통 호소 "제발 그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필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의 투표 독려 전화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 후보의 투표 독려 전화 번호가 캡처돼 있다.
이같은 전화가 발신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인증 사례가 이어지며 논란이 된 바 있으며 허경영 후보는 이달 초 자신의 번호를 스팸 처리하는 시민들이 많아지자 전화번호를 바꿔 투표 독려 전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필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의 투표 독려 전화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16일 김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전화 그만해주세요. 후보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 후보의 투표 독려 전화 번호가 캡처돼 있다. 앞서 해당 전화는 허 후보가 녹음한 음성으로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대통령 후보입니다. 코로나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대한민국 미래를 바꾸기 위한 첫걸음은 용기 있는 투표입니다. 허경영 대통령 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10여초 분량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같은 전화가 발신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인증 사례가 이어지며 논란이 된 바 있으며 허경영 후보는 이달 초 자신의 번호를 스팸 처리하는 시민들이 많아지자 전화번호를 바꿔 투표 독려 전화를 이어가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