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X엘르, 첫 번째 토크 프로젝트 '엘르 톡 (ELLE talk)'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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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와 까르띠에가 함께한 첫 번째 토크 프로젝트 '엘르 톡(ELLE talk)'이 공개됐다.
까르띠에의 디자인 코드, 브랜드를 대표하는 LOVE와 저스트 앵 끌루를 디자인한 디자이너 알도 치풀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후대에 물려주고 싶은 유산 등 까르띠에와 함께한 엘르 톡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엘르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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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패션 매거진 ‘엘르’와 까르띠에가 함께한 첫 번째 토크 프로젝트 ‘엘르 톡(ELLE talk)’이 공개됐다.
자신의 고유함을 찾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밀라노 할머니 장명숙은 “누구나 다 고유하잖아요. 모두 다른 지문을 갖고 있는 것처럼요. 저는 제 내면의 소리를 많이 들으려고 해요. 내가 원하는 게 뭐지? 제가 살아온 그 역사가 있잖아요. 그게 레거시 즉 유산이죠”라고 이야기했다.
까르띠에와의 개인적 경험을 묻는 질문에 유나양은 “저희 엄마가 20년 전 까르띠에 매장에서 구매한 자줏빛 가죽 토트백이 있어요. 그 가방을 들 때마다 엄마의 온기가 느껴지는 기분이에요”라며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토트백을 소개했다.
이어 “오늘 매장에 일찍 와서 둘러봤더니 조금 다른 스타일의 자줏빛 토트백이 보이더라고요. 까르띠에라는 브랜드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항상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라는 걸 알게 됐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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