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도청장치 이주원, 3인조 밴드 결성 "T9-H 전속계약"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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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계 레전드 밴드 내귀에 도청장치 기타리스트 이주원이 3인조 밴드를 결성했다.
T9-H엔터테인먼트(대표 강현철)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주원이 새롭게 결성한 밴드 밴드구나(BandGUN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밴드구나는 인디 스타일을 유지하는 동시에 재즈팝, 모던록, 시티팝, 펑키 등 다양한 장르와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음악적 구성과 가사로 음악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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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인디계 레전드 밴드 내귀에 도청장치 기타리스트 이주원이 3인조 밴드를 결성했다.
T9-H엔터테인먼트(대표 강현철)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주원이 새롭게 결성한 밴드 밴드구나(BandGUN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밴드구나는 인디 스타일을 유지하는 동시에 재즈팝, 모던록, 시티팝, 펑키 등 다양한 장르와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음악적 구성과 가사로 음악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주원을 비롯해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잘 알려진 베이시스트 노재환과 타니모션 출신 드러머 서호덕이 멤버로 구성됐다. 보컬은 객원 체제로 운영, 기성 가수 외에도 해외 뮤지션이나 실력파 신인 가수들과 협업을 통해 프로듀서 밴드로서 음악적 새로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밴드구나가 소속된 T9-H엔터테인먼트에는 뮤즈온2021 출신 힙합 그룹 달란트(D’allant)와 발라더 재환, MC메타, ToX가 소속된 ætas(이에타스) 등이 속해있다.
사진=T9-H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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