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멋' 전달 더욱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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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음악적 전달력을 극찬했다.
'데블'에 대해 최강창민은 "유영진 프로듀서께서 보컬 쪽으로 예전보다 디테일한 표현을 주문했고, 이에 연습을 많이 하며 노력을 했다. 고음이나 애드리브도 화려하게 펼쳐져서 녹음하면서 난이도가 쉽지는 않았지만 멋진 곡이 탄생한 것 같다는 확신이 갖고 임한 곡이다"라고 밝혔다.
최강창민의 새 솔로 앨범 '데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음반으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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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음악적 전달력을 극찬했다.
최강창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데블(Devil)'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동명의 타이틀 곡 '데블'은 2021년 스웨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알렉스 루노(Alex Runo)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 웅장하고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최강창민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데블'에 대해 최강창민은 "유영진 프로듀서께서 보컬 쪽으로 예전보다 디테일한 표현을 주문했고, 이에 연습을 많이 하며 노력을 했다. 고음이나 애드리브도 화려하게 펼쳐져서 녹음하면서 난이도가 쉽지는 않았지만 멋진 곡이 탄생한 것 같다는 확신이 갖고 임한 곡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사회를 맡은 유노윤호는 "창민 씨만의 '멋'을 전달하는 게 더욱 업그레이드가 됐다. 또 중저음까지 잘하면 어떡하느냐"라고 극찬했다.
또 작사에 대해 최강창민은 "작사를 참여하게 된 계기는 유영진 프로듀서께서 작사 경험도 있고 하니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을 한번 도전해 보면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을 줬고, 감사하게도 작업을 해봤는데 좋게 봐줘서 채택이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곡은 치명적인 악마를 표현했다. 그런데 저는 곡의 강렬한 에너지가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으면 더 멋지지 않을까 해서 그런 메시지를 담아봤다"라고 설명했다.
최강창민의 새 솔로 앨범 '데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음반으로도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최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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