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소파 사기 피해 고백 "당시 슬픔에 빠져" [TD#]

박상후 기자 2022. 1.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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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소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엄현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소파 사기를 당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슬픔에 빠져 있었는데 은혜로운 분 소개로 아주 멋진 소파를 선물 받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기대서 웃고 있는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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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엄현경이 소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엄현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소파 사기를 당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슬픔에 빠져 있었는데 은혜로운 분 소개로 아주 멋진 소파를 선물 받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기대서 웃고 있는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엄현경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엄현경 인스타그램]

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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