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나는 자연인이다' 나올 기세..산속에 웅크린 전직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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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행복한 제주도 생활을 자랑했다.
이상순은 12일 자신의 SNS에 이효리가 찍어준 제주도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순은 이효리, 반려견 미달이와 함께 제주도의 눈 덮인 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소박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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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행복한 제주도 생활을 자랑했다.이상순은 12일 자신의 SNS에 이효리가 찍어준 제주도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순은 이효리, 반려견 미달이와 함께 제주도의 눈 덮인 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상순은 미달이를 쓰다듬으면서 예뻐해주고 있고, 이효리는 미달이의 이름을 부르며 흐뭇해 하고 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소박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깨볶는 결혼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상순, 이효리는 2013년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김태호 PD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먹보와 털보'에 출연했고, 이효리는 김태호가 MBC를 퇴사한 후 새로운 프로젝트를 협의하고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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