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측 "반려동물 상습 파양? 사실무근..법적대응할 것" (공식)

김나영 2022. 1. 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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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 측이 반려 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대해 발끈했다.

이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오후 MK스포츠에 "(반려 동물 상습 파양 의혹은)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이채영이 반려견을 상습적으로 파양한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과거 SNS 올렸던 반려견과 반려묘들의 안부를 묻자 이채영이 사진들을 삭제 혹은 비공개 했으며, 사진이 삭제된 한 반려견은 현재 이채영 지인이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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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 측이 반려 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대해 발끈했다.

이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오후 MK스포츠에 “(반려 동물 상습 파양 의혹은)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양 당했다고 주장하는 강아지는 제주도에 있다.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 아는 지인이 키우고 있다. 입양 보낸 게 아니고, 올해 2월까지 드라마가 있어서 잠시 맡겨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채영 사진=천정환 기자
소속사 측은 거짓 의혹을 제기하거나 루머를 퍼트리는 이들에게 법적대응을 하려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이채영이 반려견을 상습적으로 파양한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과거 SNS 올렸던 반려견과 반려묘들의 안부를 묻자 이채영이 사진들을 삭제 혹은 비공개 했으며, 사진이 삭제된 한 반려견은 현재 이채영 지인이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해 12월 8일 개봉한 영화 ‘여타짜’에서 주인공 미미 역할을 맡았다. 또 드라마 ‘비밀의 남자’ ‘여름아 부탁해’ ‘복수가 돌아왔다’ ‘군주-가면의 주인’ ‘뻐꾸기 둥지’, 영화 ‘강릉’ ‘대역전’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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