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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단일화 관심 없다… 3당 후보가 대선에서 20% 넘은 건 김대중과 저 뿐" [뉴시스Pic]

등록 2022.01.11 16: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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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박준호 최서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안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이번 대선에서 단일화 원칙과 조건을 묻는 질문에 "저는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며 "당연히 조건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 생각해본적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유가 제가 대통령이 되고 정권교체를 하겠다, 그렇게해서 나온 것"이라며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사로 받아들여도 되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하며 단일화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정권교체보다 적폐교대 되는 게 국민이 실망하는 점"이라며 "정당 3개 이상이면 두 정당은 최소한 서로 얘기를 나누게 되고 타협하고 손 잡게 된다. 정책도 서로 어느정도 양보하면서 중도 정책을 실현시키게 된다. 그게 정치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또 "제가 대선에서 3위 했지만 지금까지 3당 후보가 대선에서 20% 넘은 후보는 둘 밖에 없다 김대중 대통령과 저"라며 "저는 그걸 부끄럽다 생각하기 보다는 저를 지지해준 분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제가 정치를 계속 하고 소신을 지키면서 오랫동안 정치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참석자와 인사하고 있다. 2022.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참석자와 인사하고 있다. 2022.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잠시 물을 마시고 있다. 2022.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잠시 물을 마시고 있다. 2022.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1.11.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pjh@newsis.com,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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