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절제된 섹시로 한껏 끌어올린 성숙미.. "기대감↑"

김진석 2022. 1. 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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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펜타곤

펜타곤(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이 새 앨범의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에 열두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두 번째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컨셉추얼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시켜 치명적인 모습을 유감없이 보이며 한층 성숙한 매력과 함께 절제된 섹시미로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공개된 펜타곤의 비주얼 모티프 : 플레어(Visual Motif : Flare) 영상은 두 번째 컨셉트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내 컴백 예열에 나섰고 곧 베일을 벗을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펜타곤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컨셉트 소화력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환상적인 비주얼만큼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이 드러나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가늠케 했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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