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이병헌,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로 돌아온다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22. 1. 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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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으로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이병헌 감독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로 돌아온다.

2019년 메가 히트작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서성원 감독과 함께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 제목을 확정 짓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2022년 상반기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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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에 출연하는 배우 박세완, 송건희, 김성오, 차주영, 정승길, 김태훈. 각 소속사 제공

영화 '극한직업'으로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이병헌 감독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로 돌아온다.

2019년 메가 히트작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서성원 감독과 함께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 제목을 확정 짓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의문의 전학생이자 킬러 겨울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여름이 만나 범죄 조직에 쫓기는, 핑크빛인 줄 알았는데 핏빛으로 물든 학교 생활을 그린 하이틴 액션 로맨스다.

무엇보다 이병헌이 총감독을 맡고, 단편영화 '내가 버린 여름'을 연출한 서성원 감독이 작업에 함께 참여했으며, 각본은 이병헌 총감독과 서성원 감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또한 영화 '성난황소' 제작사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극한직업' 이후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전개와 참신한 설정,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로 안방극장에서도 흥행력을 입증한 이병헌 감독과 신선한 감각의 신예 서성원 감독이 어떤 드라마를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로 꾸려진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며 기대를 높인다.

드라마 '두 번은 없다' '땐뽀걸즈' '같이 살래요'와 영화 '도굴' '인생은 아름다워'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 중인 박세완과 드라마 'SKY 캐슬'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송건희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을 비롯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두각을 드러낸 차주영이 주요 배역을 맡아 신선한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최종병기 앨리스'를 통해 왓챠 오리지널만의 과감한 시도와 참신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만족할 만한 웰메이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2022년 상반기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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