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허당 김동현에 "질문이 우리 둘째 수준" 디스 '놀라운 토요일'

박은해 입력 2022. 1. 8.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가 김동현의 허당 매력에 혀를 내둘렀다.

1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하하♥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옆자리 하하는 김동현의 허당 면모에 벌써부터 골치가 아픈 모습이었다.

그러자 하하는 "(김동현) 질문 수준이 우리 둘째야"라며 한숨을 쉬었고, 붐은 "게스트 무덤 자리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하하가 김동현의 허당 매력에 혀를 내둘렀다.

1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하하♥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피오는 하하와 별의 아들 드림이와 연관이 있다고. 별은 "피오 씨를 꼭 뵙고 싶었는데 약간 우리 드림이 상이다. 좀 비슷하게 생겼다"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드리미상? 못 들어서"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아들 이름, 벌써부터 못 듣고 있다"며 김동현을 타박했다. 옆자리 하하는 김동현의 허당 면모에 벌써부터 골치가 아픈 모습이었다.

붐은 "다들 두 분이 불쌍해서 오셨는데 살아나가는 사람이 없다. 거의 죽어 나가는 자리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도 "이제 시작이다"라고 공감했다.

그러자 하하는 "(김동현) 질문 수준이 우리 둘째야"라며 한숨을 쉬었고, 붐은 "게스트 무덤 자리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