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하하♥별, 부부 특집 최초 따로 앉은 사연 [TV스포]

서지현 기자 입력 2022. 1. 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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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부부 하하와 별이 '놀라운 토요일'을 찾는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와 별이 출격한다.

이날은 하하와 별은 '부부특집'에 출연한 게스트들 중 최초로 멀찍이 떨어져 앉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세윤과 김동현 사이에 앉은 하하는 "'놀토' 모니터링을 해보면 문세윤, 김동현이 너무 불쌍했다. 언더독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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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하하 별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부부 하하와 별이 '놀라운 토요일'을 찾는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와 별이 출격한다.

이날은 하하와 별은 '부부특집'에 출연한 게스트들 중 최초로 멀찍이 떨어져 앉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세윤과 김동현 사이에 앉은 하하는 "'놀토' 모니터링을 해보면 문세윤, 김동현이 너무 불쌍했다. 언더독 같다"고 말한다.

이어 "오늘 언더독이 이겼을 때의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며 '바보존'의 파이팅을 외친다. 그러면서도 옆자리의 김동현을 향해 "저한테 무언가를 계속 질문하는데, 질문 수준이 우리 둘째 같다"고 폭로, 쉽지 않은 여정을 예고한다.

별은 넉살, 한해 가운데 자리를 선택한 이유로 "다시 태어난다면 힙합을 하고 싶다. 래퍼에 대한 동경이 있다"고 고백한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별은 래퍼존과 화려한 '케미'를 뽐낸다.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내며 활약을 이어가는가 하면, '스웨그' 가득한 랩 실력도 공개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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