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U-20 대표팀 출신 공격수 김현 영입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2. 1. 7.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FC가 공격수 김현(29)을 영입했다.

수원FC는 7일 "인천 유나이티드로부터 20세 이하(U-20)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김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현은 2012년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수원FC는 "김현은 라스, 양동현과 함께 수원FC 득점을 이끌 주축 선수"라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 수원FC 제공

수원FC가 공격수 김현(29)을 영입했다.

수원FC는 7일 "인천 유나이티드로부터 20세 이하(U-20)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김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현은 2012년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이후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 아산 무궁화, 부산 아이파크 등을 거쳐 지난해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K리그 통산 179경기 27골 11도움을 기록했고, 지난해 29경기 7골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수원FC는 "김현은 라스, 양동현과 함께 수원FC 득점을 이끌 주축 선수"라고 기대했다.

김현은 "2022년 많은 득점으로 구단과 팬 모두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