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10만 원 지급
이이슬 2022. 1. 6. 08:00
[KBS 울산]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이 울산에서도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신청자 분산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10부제 방식으로 지급을 진행합니다.
지원금은 선불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5월 31일입니다.
한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 지급도 시작된 가운데, 울산에서는 모두 6만 7천여 곳이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천5백만 원 ‘돈 항아리’ 쓰레기인 줄 알고…경찰 판단은?
- [여론조사] 野 내홍 속 이재명 39.1%·윤석열 26.0%…안철수 10.6%
- 심상정 “주4일제하면 생산성 1.5배…임금 삭감 없이 가능”
-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파주서 체포…금괴 680억 원 구입
- [영상] 美 ‘생년월일’ 다른 쌍둥이 출산…200만 분의 1 확률이라는데
- 전국 첫 청소년수당 지급 1년…“서점 사용 1위”
- 日 소니 “전기차 회사 설립”…SONY CAR 실제 출시 시기는?
- “유리창 깨지고 불꽃도 일어”…아찔했던 KTX 선로 이탈
- 사무실서 8명이 ‘몰래 술자리’…술 취한 20대 사망
- “학습권 인정한 결정 환영”…정부 “국민 불편 해소 방안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