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배두나, '다음 소희' 출연..'도희야' 정주리 감독과 8년만 재회

강효진 기자 2022. 1. 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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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영화 '다음 소희'로 정주리 감독과 재회한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두나는 차기작으로 정주리 감독의 신작 '다음 소희'에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다음 소희'는 정주리 감독의 신작이다.

오랜만에 신작으로 돌아오는 정주리 감독과 배두나가 재회작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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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배두나가 영화 '다음 소희'로 정주리 감독과 재회한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두나는 차기작으로 정주리 감독의 신작 '다음 소희'에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다음 소희'는 정주리 감독의 신작이다. 배두나와의 만남은 정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2014년 '도희야' 이후 8년 만의 재회로 눈길을 모은다.

'도희야'는 당시 제67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았으며, 정 감독에게 제25회 스톡홀름 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백상예술대상 등 여러 트로피를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배두나는 지난달 24일 넷플릭스 새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 일찌감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신작으로 돌아오는 정주리 감독과 배두나가 재회작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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