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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로 숲 조성해요"..대한항공 '그린스카이패스' 개시

머니투데이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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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항공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오늘(4일)부터 멤버십 서비스인 스카이패스를 활용한 기금 조성으로 친환경 숲 조성에 사용하는 '그린 스카이패스(GREEN SKYPASS)'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스카이패스 회원들은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마일리지 몰 메뉴 내 칼(KAL)스토어에서 로고상품을 구매한 후 그린 스카이패스 배너를 누른 뒤 참여하면 된다.


대한항공 (24,900원 ▼250 -0.99%)은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마다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1매당 2000원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1매당 1000원 △로고상품 건당 500원을 각각 적립해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22일 서울 마포구와 체결한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참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별도 모집 및 추첨을 통해 오는 3월 예정인 스카이패스 숲 나무심기 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즐거움 뿐 아니라 숲을 조성하는 데 일조함으로써 환경 보호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친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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