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과 '친환경 숲' 조성 기금 쌓는다

권가림 기자 2022. 1. 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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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회원들과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이 조성한 기금을 친환경 숲 조성에 사용하는 'GREEN SKYPASS(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마다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1매당 2000원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1매당 1000원 ▲로고상품 건당 500원을 각각 적립해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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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회원 마일리지로 기금을 조성해 친환경 숲 '그린 스카이패스'를 조성한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회원들과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이 조성한 기금을 친환경 숲 조성에 사용하는 'GREEN SKYPASS(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참여 방법 간단하다. 스카이패스 회원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거 마일리지 몰 메뉴 내 KAL스토어에서 로고상품을 구매한다. 이후 GREEN SKYPASS 배너를 클릭해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마다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1매당 2000원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1매당 1000원 ▲로고상품 건당 500원을 각각 적립해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별도 모집 및 추첨을 통해 오는 3월 진행 예정인 스카이패스 숲 나무심기 행사에도 초청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친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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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hidd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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