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닥터' 김범 "'하이킥 보다 더 시트콤 적인 연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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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하이킥' 보다 더 시트콤적인 연기를 예고했다.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고스트 닥터' 제작발표회에서 김범은 "'고스트 닥터' 드라마는 만화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촬영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도 심각하고 복잡하고 그런 얘기가 아니라 우리에게 있을 법한 사람 사는 일들, 과정에서 일어나는 우정, 사랑, 화해 등을 그리고 있어서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보실 거라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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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고스트 닥터’ 제작발표회에서 김범은 “‘고스트 닥터’ 드라마는 만화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촬영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도 심각하고 복잡하고 그런 얘기가 아니라 우리에게 있을 법한 사람 사는 일들, 과정에서 일어나는 우정, 사랑, 화해 등을 그리고 있어서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보실 거라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승탁이라는 인물은 만화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서, ‘하이킥’ 범이 보다 더 시트콤적인 연기, 만화적인 표정과 제스츄어를 써 봤다. (정지훈) 형이랑 많은 신을 연기하면서 애드리브 같은 것을 제가 잘 못하는 배우인데 형을 보면서 많이 배웠고 화면에 많이 보일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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