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린아, 3년만에 둘째..이번엔 딸

최지윤 2021. 12. 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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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장승조(40)와 그룹 '천상지희' 출신 린아(이지연·37)가 두 아이 부모가 됐다.

31일 장승조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린아는 이날 새벽 딸을 낳았다.

장승조와 린아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었다.

린아는 2005년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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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왼쪽), 장승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장승조(40)와 그룹 '천상지희' 출신 린아(이지연·37)가 두 아이 부모가 됐다.

31일 장승조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린아는 이날 새벽 딸을 낳았다. 2018년 첫째 아들을 얻은 지 3년 여 만이다.

장승조와 린아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었다.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돈꽃'(2017) '아는 와이프'(2018) '남자친구'(2018) 등으로 주목 받았다. JTBC 주말극 '설강화'에서 안기부 팀장 '이강무' 역을 맡았다. 린아는 2005년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했다. 뮤지컬 '시라노'(2017) '벤허'(2019) '몬테크리스토'(2020~2021)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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