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국민가수' 이병찬 "순위 방송사고? 개의치 않아"

공영주 입력 2021. 12. 31. 09:00 수정 2021. 12. 31.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병찬이 방송사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열린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종영 인터뷰에는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등 톱10이 참석했다.

특히 전직 역도 선수였던 이병찬은 이번 '국민가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병찬이 방송사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열린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종영 인터뷰에는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등 톱10이 참석했다.

지난 23일 막을 내린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는 최신 댄스곡부터 한 시대를 록과 발라드, 포크송과 샹송, 화제의 팝송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국가를 초월한 선곡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특히 전직 역도 선수였던 이병찬은 이번 '국민가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앞서 그는 '국민가수' 방송에서, 갑자기 높아진 인기에 대해 '거품'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병찬은 이번 인터뷰에서 "이제 거품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싶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 노래를 진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진심이 통할 거라 생각 된다"고 말했다.

이병찬은 결승 1차전 당시 탈락권인 10위에 두 번이나 이름이 오르는 자막 방송 사고를 겪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묻자 그는 "개의치 않았다. 전자상의 오류였고 생방송이다 보니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런 결과가 나왔을 때도 사실 감사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월 26~2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국민가수' 종영 이후 선보이는 첫 공연이다.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톱10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TV조선]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